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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이마트가 손잡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상혁 ㈜이마트 분당점장은 21일 오후 시장실에서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업무 협약했다.
지원은 월별 테마사업 방식으로 진행돼 저소득층 쌀 전달(3월), 장애인나들이(6월), 주거환경 개선(7월), 도시락 나눔(9월), 아동 및 독거노인 연탄 및 방한용품 전달(10월), 크리스마스 선물지원(12월)사업 등을 펼친다.
최상혁 ㈜이마트 분당점장은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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