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  
한선규 관장의 100일을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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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4.03.30 11:32 |


우리다()같이 생각해보자.


한선규 관장의 100일을 축하(祝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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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규 관장(館長)은 올해 11일 태안시니어클럽 5대 관장에 임명돼 410일로 백일이된다사람이 출생해 백일이 되면 축하 하며 잔치 하듯 한선규 관장의 임명백일을 축하한다.  


태안시니어클럽은 2015915일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10대 김동민 지회장이 문을 열어 올해로 9년째다9년전 김동민 회장이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태안시니어클럽 한선규 관장의 하루는 긴장속에서 산다고 한다. 시니어 업무는 2017~2021년까지 했던 업무다. 그러나 관장은 처음이다


한선규관장의 노인 일자리 업무의 역량과 실력은 20201231일 태안군수표창과 20221231일 충남지사표창.2023125일 한국 시니어클럽협회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표창이 증명한다. ()관장은 관장이라는 자리가 항상 긴장이 된다고 한다. 평일은 노인들의 봉사활동현장을 돌아보고. 휴일은 한주()를 여는 노인들의 건강을 걱정하느라 편한 날이 없다고 한다


시니어클럽은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등 4개 분야1,548명의남녀 시니어들이 8개 읍. 면에서 봉사한다. 노인들의 봉사로 군민은 편하고 지역은 깨끗해 태안을 찾는 외지인들로부터 깨끗한 태안이라는 칭찬을 받는다

이렇듯 시니어클럽 직원들은 봉사하는 노인들 모두가 부모님 같은 연세다


삼단()같이 검던 머리는 모시 같은 백발(白髮)로 변하고, 장대 같던 허리는 굽어 기억()자가 되니 세월이기는 장사는없고. 가는 세월잡을수없으며. 오는 백발 막을수 없음을 실감하는 노인들이다.동절의 긴긴밤에 삼()을 삼던 무릎은 관절에 치여 천근같이 무겁고, 살을 외는 통증은 밤잠을 앗아간다. 이런 노인들에 효심(孝心)있고 인정 많은 직원들은 한시도 편치 못할 것이다()관장은 노인들을 부모님 같이 대하는 동료들의 고마움에 칭찬이 대단하다


노인들을 위해 어렵고 힘들어도 불만 없이 모시는 동료들이 고맙다고 한다. 노인들의 하루를 걱정하는 태안시니어 클럽 한선규 관장과 직원들의 하루는 걱정으로 시작해 걱정으로 끝낸다. 이런 인정(人情)에 노인들은 직원들이 자녀 같고, 며느리 같은 가족애를 느낄 것이다


노인들을 가족같이 보살피는 시니어 클럽에 군민들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선출직들의 보살핌이 중요하다. 선출직들은 선거 때만 보인다는 이기주의자라는 오해(誤解)를 받지 마라. 또 두부의 달인 김정오 시니어님의 태안사랑을 잊지 마라. 두부맛을 좌우하는 간수박사 김정오 시니어를 잊지마라. 우리 콩()으로 만드는 영양(營養)의 보고(寶庫)두부의 맛은 간수(갠수)치기가 좌우한다고 한다


김정오님의 간수치기는 전국에 알려진 태안시니어의 자랑이자, 태안두부의 자랑이다. 김정오 시니어의 손끝에서 뿌려지는 두부의 간수 치기는 요리연구가들도 배워간다


태안시니어클럽이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것은 김정오 시니어 같은 명인(名人)의 덕이다. 그리고 태안군수와 태안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서.태안 지역 국회의원과 충남지사가시상(施賞)하는 값진상()을 수상(受賞)한 권경미 팀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가정에서 부모님 모시듯하는 정성과 효심(孝心)때문이다


한관장과 직원모두에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며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건의를 한다. 올해부터는 태안시니어클럽이 주최하는 시니어 운동회 같은 행사는 일자리 소속의 구별을 없애자. 가정(家庭)은 각기 달라도 마을 이루듯 태안 시니어들이  소속은 달라도 군민이요. 사는 동리는 달라도 군민이다. 


이렇듯 태안군의 시니어라면 구별 없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로 통일하자. 소속을 무시하라는것이 아니다. 소통과 친목(親睦)을 갖자는것이다. 친목과 화합은 편가름이나 경쟁이 아니다. 서로인정하고 소통하며 하나로 화합하는 것이다. 


그리고 식전행사나 노래자랑은 가능하면 시니어들이 귀에 익은 노래와 연주를 해 황혼 길을 걷는 노인들이 젊었던 시절을 회상하게 하라. 또 태안군과 협의해 폐 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자루 제작을 사업으로 채택하라. 글씨를 외면으로 나오게 제작해 필요한 가정과 업소에 주라.

 

그러면 시니어들의 재봉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과 현수막 폐기예산을 절약할 수 있어 배먹고 이빨 닦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낼 수 있다.조혁 관장에 건의했던 통발의 재활용사업처럼 한선규관장에 건의한다. 태안군과 협조해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하면 어떨까? 태안군에 건의 했지만 아직도 길거리에 는 버려진폐 현수막들이 나딍군다. 우리모두는 2024 갑진 용년(甲辰龍年)을  2024 값진 용년(用 年)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찾자.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주위가 변하며. 주위가 변하면 주민이 행복하다. 이렇듯 태안시니어 클럽의 변화와 족적(足跡)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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