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3일 이마트 성남점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절 대비 ‘비상구 생명의 문’합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특히,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마트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였다.
또한, 이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하여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 및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운영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남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시민들 스스로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타임즈-김종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