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多)같이 생각해보자.

태안군민(泰安郡民)들은 이사람을 아시나요?  이름하여 그대 이름은 최우평이다. 

  ⓒ수도권타임즈

태안에는 태안군민과 국민들에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 태안군민들은 꼭 알아야 할 사람이 있다. 태안에는 황금(黃金)같은 아이디어맨(ideaman)이 있다.  누구일까? 1970년대 가수 이장희의 노랫말처럼 그건 너/바로너/.라는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이다. 최우평은 버려진 가재도구와 옷(衣)가지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막고 재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숨은 자원(資源)찾기 아이디어(idea)를냈다. 

추석(秋夕)에는 무연분묘(無緣墳墓)를 벌초(伐草)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고락을 같이한다.  또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국기(國旗)를 게양하고. 자가용차에는  손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치겠다고한다. 그리고 무궁화 심기운동과 무궁화길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지자체도 못하고 선출직들도 안하는  애국심에 우리모두는 박수를 보내자. 자화자찬에 취한 사람들은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도 모르게하는 최우평을 본받아라.  

굉음(轟音)에 시달리는 태안군민들은 이사람을 아시나요?  이사람은 /비가오나/눈이오나/ 바람이부나/로 시작되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애절한 노래의 주인공이 아니다.1983년 K.B.S가한 이산가족 찾기 방송프로가 아니다. 보석(寶石)같은 아이디어를낸 태안군 산림조합장 최우평이다. 

우리주위에는 꼭 필요한사람과 필요없는 사람. 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있다. 

우리가 필요한 사람은 사심(私心)없이 봉사하고, 사심없이 이웃을 살피고. 사심없이 지역을 살피며. 웃음으로 소통하는 사람이다.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 밑의 태안에는 주민생활에 활력을 주는 필요한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태안에서 탯줄을 가르고, 태안에서 성장해, 태안군민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최우평 태안군 산림조합장이다. 최우평은 제몸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 처럼 자신을 희생해 태안을 밝히느라 태안을 한시도 떠난 적이 없는 태안사람 이다.  태안을 지키는 흙묻은 손들과 악수하며  막걸리잔을 기울이는 태안사람이다. 

최우평은 태안 초,중교와 서산농고 임과졸업후.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최고 농업경영자과정 1년을수료하고 태안지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듯, 태안사람 태안으로 길이 보존하자. 최우평은 밭머리의 잡초(雜草)와 산(山)등성의 잡목들을 벗 삼아 ,고향을 지키는 태안사람이다. 

식목(植木)철에는  나무를심으며. 나무에서 열리는 밤과매실.감과 사과 같은 유실수(有實樹)를 집집마다 심을 수있는 창구를 운영한다. 최우평은1984년 젊은나이에 상옥1리 이장과86~99년까지 새벽종이 울리고, 새아침이 밝았다는 새마을지도자와 태안농협이사.그리고 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장을지냈다.

뿐만아니다. 1994~200년.태안여중 운영위원장.1994년부터3년간 군민대상(大賞)심의위원.1994~6년.화동초교.교육추진위원장.1998~2000년.화동초교 총동문회장겸 새마을지도자.태안읍협의회장을했다. 2000년4.1~2006년2.10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장.2004~2006년.태안보건의료원심의위원.2006년7.1~2010년6.30태안군의회 5대의원. 2008년태안군결산검사대표위원.2016년1.1~12월31태안중학교총동문회장.서산중앙고.태안군동문회장.민주평통자문위원.산림조합중앙회인사위원과 대의원을지내 최우평의 족적은 태안군 어디에서나 볼수있다.

최우평 조합장은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겸 분쟁조정위원회위원이기도하다. 이렇듯 태안군민들에 영원히 기억될 이력(履歷)은 백화산의 출렁다리만큼이나 길고 중천(中天)의 햇살같은이 빛나는 이력이다. 

이를 증명하듯 1983년12.6농수산부장관표창.1994년11.9농촌진흥청장표창.1998년11.11국무총리표창.2003년12.5일새마을훈장노력장.충남교육감표창.풀뿌리자치대상.자랑스런충청인상.2022년12.13충남산림환경임업부분대상.2023년6.8시사연합신문사시상.대한민국경제공헌대상소비자만족부분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태안군민에 알리고 싶은 봉사자이기에 이사람을 아시나요?라고 물었다.2003년12월5일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한 최우평이기에 이 사람을 아시나요 라고 물었다. 태안사람들은 이사람의 고마움은 알고 살아야한다. 최우평은 8여년째 자연보호와 산림녹화 그리고 조합원들의 금융재산을 증식시키는 데 주력한 태안군산림조합장이다. 

최우평은 2016년3월7일.7대 태안군산림조합장에 취임해 8년여동안 태안군 산림조합의 곳간지기를 하고 있다. 최우평은 버려진 자원을 찾아 재활용의 길을 닦는 숨은자원(資源)모으기 운동을 최초로 시작해 전국민이 동참하고 있다.  

우리는 배먹고 이빨 닦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내는 태안의 최우평을 기억하자. 버려진 재산찾기운동을 편 최우평 조합장의 아이디어는 보석(寶石)같이 값지다. 버리는 가재도구와 옷가지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막는 숨은 자원 찾기와 무연분묘(無緣墳墓)의 벌초(伐草)를 제안해 전국이 시행하는 최우평을 알자. 산림조합원들의 숙원이었던 산림조합신청사를 2022년 준공해 곁방살이를 면한 최우평을 알자.  

최우평을 본받자. 태안관내 전 가구에 무궁화 한그루심기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태극기달기와.자가용차량에는 손태극기 달기계획도 있다. 입으로만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 운운하는 사람들과는 구별되는 족적으로 전국의 모범이 될것이다.  

최우평은 올해 3월 태안군 산림조합의 족보인 태안산림조합30년사를 발간해 조합원들의 30년염원을 풀었다. 또 홍보와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가감승제 없이 듣고 소통 한다. 건의한다. 국경일의 국기달기와 무궁화나무 심기운동. 또 국경일 자가용에 손태극기달기운동을 적극추진하라.  

또 홍보와 자문위원은 대전과 세종. 영호남과 수도권등지에서 살면서 고향에 관심있는 출향인들을 위촉해 공정한 자문을 들어 선출직들과는 차별화하라. 2023년기준 163,116백만원의 자산을 증식한 최우평의 태안사랑을 태안사람들은 기억하고 본 받자.초요과시(招搖過市-허풍과자랑)를 모르는 최우평을 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 2024 갑진용년(甲辰龍年)은 2024 값진용 (用)으로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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