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이 1에 미치지 못하다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3.03 04:50 |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나서는 부산 사상구에 20대 여성인 손수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대해 2월 27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말했다.

 

» 손수조 트위터   ⓒ수도권타임즈

"너무 장난스럽다."


이에 대해 같은 날 손수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답했다.


"민주통합당 문성근 위원이 젊은이의 도전을 비웃는데, 그래서 민주통합당도 문재인도 미래가 없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에 업혀오지도 않았고, 문익환 목사님에 업혀오지도 않았고 홀로 사상 벌판에서 싸우는 손수조가 '어린이 장난'으로 보이는가?"


백 명의 문성근이 한 명의 손수조에 미치지 못한다. 손수조는 손수조이기 때문이다. / 마인황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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