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중학교장 안광신..미래 창조교육에 힘써주길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3.11.21 12:21 |

수도권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대원중학교 교장 안광신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가 추구해왔듯이 앞으로도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소식을 부탁드린다.

 

엘빈토플러가 "부의 미래'에서 애기 했듯이 우리나라 교육은 "시속 100마일로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에서 60마일로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고 말했다.


시속 100마일로 질주해야 자동차가 60마일로 달린다면 고속도로는 어떻게 되겠는가? 침체일로에 있을 것이다. 교육은 사회의 변혁을 주도해야한다. 급변하는 세계질서속에서 교육이 맞춰져야 미래가 있다.


교육 기능은 학교 뿐만 아니라 가정, 정부까지 그 책임의 몫을 다해야 한다. 특히 언론도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라나는 새싹을 위한 지면을 할애하고 수준 높은 기사가 올라와야 한다고 본다.


맹목적인 반복 학습이나 암기식의 교육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으로 탈바꿈해야한다.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요란한 소리만 내는 교육 관료조직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언론들이 교육분야에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특히 수도권타임즈가 지역사회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많은 지면을 할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시장 조건에 맞는 교육 풍토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 /대원중학교 교장 안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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