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9일 지하 시설물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KT, 가스공사, GS파워, 한국전력,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시 도로과 등 관련부서에서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지하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지하시설물 유관 기관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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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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