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현장 활동  
총무경제-종합운동장. 보사환경위-자원회수시설 등 방문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8.10.26 12:23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종합운동장은 2002년도에 사계절 천연잔디로 바꿨으나 프로축구연맹의 개선요구(평탄성) 조사결과 잔디의 뿌리 성장으로 축구화가 걸리는 부상위험 때문에 선수들이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잔디로 판명되어 16년 만에 노후 된 잔디를 교체하게 되었다.

 

잔디교체 공사는 연면적 14,876, 사업비 557백만원 규모로, 지난 108일 착공하여 기존잔디 제거 및 식재면 정리작업을 마치는데로 이달 말 천연잔디 식재 작업에 들어가 오는 20191월 준공 예정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노후화된 잔디 교체 공사로 안정성 등을 확보함으로써 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FC안양의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과 희망사랑방을 방문하였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살펴보고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와 함께 생활쓰레기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뒤, 희망사랑방을 방문하여 사업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임영란 위원장은 소각·매립 등의 폐기물처리량은 포화상태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려 쓰레기 감량의 생활화가 절실하다고 당부하였고, “노숙인의 자활의지와 자존감을 키우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노숙인들의 자활자립과 일자리사업 연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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