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본격 가동  
진도 해상사고 친구들 안전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져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4.19 17:50 |

경찰관,교사,학부모․어머니폴리스 함께 릴레이 캠페인 실시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는 4. 16∼18(3일간) 행복한 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머니․학부모폴리스와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지역 돌마초, 양영중, 야탑고, 성남외고에서 학교 주변 및       교내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돌마초 캠페인   ⓒ수도권타임즈


» 돌마초 기념촬영   ⓒ수도권타임즈


» 양영중 간담회   ⓒ수도권타임즈


» 양영중 기념촬영   ⓒ수도권타임즈


» 야탑고 등굣길 캠페인   ⓒ수도권타임즈


» 야탑고 간담회   ⓒ수도권타임즈


» 성남외고 간담회   ⓒ수도권타임즈


» 성남외고 캠페인   ⓒ수도권타임즈

이번 릴레이 합동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교장 및 학부모,경찰,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우리 친구들이 하루속히 무사하게 학교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도의 시간도 가졌으며, 학교주변 유해환경 및 교통․순찰강화 등의 요청을 받은 유단희 여청과장은 이에 일일이 답하며 조치 결과를 알려드릴 것을 약속하였고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는 친구같이 편안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본격 가동된 분당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이미 편성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의 활성화와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확보를 위해 관내 초․중․고 88개학교를 대상으로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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