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 대상 사업화 기술과제 발굴 지원  
융복합 첨단 기술분야 총 5개 과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촉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3.07.30 16:05 |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소그룹 연구모임인 과제발굴연구회를 운영, 기업의 창조적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과제발굴연구회지원사업」은 판교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산학연 간 공동협력과제 발굴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ICT와 과학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개발 과제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작년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Big Data)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엔키아), “siRNA 스크리닝 서비스 플랫폼”(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전자회로 검사시스템”(미루시스템즈), “모바일 환경 통학 안전시스템”(동방데이터테크놀로지), “보안?감시용 무선통신 상용화 솔루션”(성진아이엘) 등 IT·BT·CT 및 융복합 첨단 기술 분야 총 5개 연구회를 운영 중이다.

 

향후 경기과기원은 과제발굴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평가를 거쳐 실제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우수과제를 선정, 기술개발 자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택 경기과기원장은 “ICT와 과학기술을 기반한 창조적 기술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 산학연 공동협력 기술개발과제 발굴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기도가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 할 것” 라고 밝혔다. 관련문의. 경기과기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 기업지원팀 031-739-7127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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