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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성남시는 ‘다음카카오’의 공식 출범을 10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다음카카오의 통합사옥 최적지로 성남 판교를 꼽은 바 있는데, 오늘 다음카카오가 출범과 함께 이를 공식화하면서 결실을 맺었습니다.
부부의 백년해로는 신혼집에서 출발하는 만큼, 오늘 합방한 다음카카오의 판교 신혼집이 글로벌 성장의 초석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며, 이를 위한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수도권타임즈-김종세 기자
2014.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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