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72명 모집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등 27개 사업 분야에서 근로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일하고 일당 5만2320원을 받는다.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로에 일당 2만6160원을 받는 조건이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며,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소득·자산이 3억원 미만인 성남시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급 휴직자(무급휴업 조치자 포함)와 사실상 폐업·휴업한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계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 신청하면 된다. 사진 = 성남시청전경 시는 자격요건 확인 뒤,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오는 6월 28일 참여자를 선발한다.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현재 1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3.1~6.30) 사업 진행 중이다. 이번 하반기(7.1~10.31) 사업까지 모두 20억16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모두 344명에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노영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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