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주통합당 조정환 의원(하대원동, 성남동,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이 정자동 178의 4 소재 5필지 시유지 매각과 관련한 제191회 임시회 부결에 대해 비판했다.
<5분 발언 전문>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재명 시장님을 비롯한 2,500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대원동, 성남동,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 출신
오늘 본의원은 정자동 178 -4번지 일원 공공청사 잔여부지가 2013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이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둘째, LH의 경우 적자운영으로 인한 법인세 부과가 불투명하여 향후 5년간 법인세에 따른 지방 소득세가 연간 약 150억원의 감소가 예상되고
셋째, 일자리 창출, 유입인구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라도 공공청사 잔여부지를 매각하여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같이 우리시 전략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우리시 경제에 높은 기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유망한 벤처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안이 우리 성남시의회 경제환경 위원회에서 가결되지 못한점에 대하여 문제점을 제기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 누가 시장이든 전략산업육성으로 시의 지속가능한 사업과 발전을 위해 정자동 공공청사 잔여부지를 매각하여 안정적 세원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화 현상완화, 유휴부지 매각으로 재정확보 및 지역경제 순환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판단하면 당을 떠나 소신껏 찬성하여 주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본 의원의 생각이 잘 못된 것인가요?
이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혜안이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