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유단희 정보보안과장,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특강  
4대악 척결을 통한 경찰 모습, 국가안보의 중요성 공감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3.04.12 06:53 |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 정보보안과장 유단희 경정은, 11일 중원구 공단내 근로자등 80여명을 상대로 최근 북한의 핵위협 및 사이버테러 등 국가안보 상황과 최근 당면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의 특강을 실시했다.

 

유단희 과장은 특강에서 '북한의 도발위협과 심리전으로 자칫 안보불감증에 빠져 들 수 있다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림없이 단합하고 제각기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다보면 국가안보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국민각자가 행복하고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등 4대악 척결이 전제되어야 하며 이 문제는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동참할 때 비로소 완수된다고 강조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찾아 직접 현장에서 서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 유 과장은 관내 대원중학교, 중원구청에 이어 3번째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홍보를 펼치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한편 유과장은 지난 2011~2012년 일본의 독도관련 도발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대장의 직급을 경감에서 경정으로 상향하고 초대경비대장으로 지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 바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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