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  
태안에 수소산업과 무인항공산업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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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4.02.05 19:24 |


우리다()같이 생각해보자.


태안에 수소산업과 항공산업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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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래(未來)의 먹 거리라는 수소(水素)산업과 무인항공(無人航空)산업의 주춧돌을 충남태안(泰安)에놀것이냐 아니면 전남고흥(高興)에 놀것이냐를  놓고 장고가 계속되고있는가운데 이를 유치하기위해  태.고지역주민들이 불꽃 튀는 유치경쟁(競爭)이 한창이다. 태안군과 고흥군민들은 자기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태안과 고흥 두 지역(地域)에서 뿜어내는 유치열기(熱氣)는 용광로(鎔鑛爐)의 열기(熱氣)만큼이나 뜨거워 엄동(嚴冬)설한(雪寒)도 잊게 한다


유치에 사활(死活)을 거는 태안과 고흥주민들은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 밑의 태안B지구냐? 아니면 다도(多島)의 지역 전남의 고흥이냐를 놓고 지역주민들의 유치경쟁 열기는 한파(寒波)를 녹이는 열기를 뿜고 있다. 대한항공과 한화 등 재벌(財閥)기업들이 생산하고 운영할 무인 항공 산업체와 수소생산업체유치에 두지역이 사활을 걸고 있는것은 인구증가와 지역의 발전때문이다.


특히 재정자립력(財政自立力)이 약하고 인구감소가 날로 심해 고통을 받는 태안군민들은 이들회사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강건너 불구경하듯한다는 불만이 있다고한다. 사실이라면  바람직스럽지가 못하다


5일 오후2시부터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는 태안군 새마을회와 개발위원회. 반도청년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또 이장단 협의회와 건설협회, 태안노인회와 민간소방대 등 10여개의 사회단체와 관변단체들로 구성된 수소와 항공산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태안유치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진태구 전, 군수가 유치추진위원장을 맡아 이들 업체의 태안유치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태안군민들이 태안군정을 책임졌던 진태구 전()군수에 거는 기대는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보다도 높을 것이다. 이들 업체들이 태안에 유치되면 인구감소와 일자리감소가 날로 심해가는 태안군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여기에는 청소년들의 선망(羨望)인 국제학교(國際學校)까지 들어서게 된다니 배먹고 이빨 닦고.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학부모들이 좋하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들어서게 될 국제학교의 입학생자격은 학교 소재지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학생들에 한해 입학자격을 부여해 인구감소에 고민하는 태안군은 인구 증가에도 큰 보탬이 될것이다


그래서 일자리와 인구(人口)감소(減少)가 날로 심해가는 태안군민들로서는 유치에 전력을 쏟아야한다. 여기에는 여야나, 또  너와 나. 그리고 높고 낮음이 없어야한다. 지역발전과 군민에 이익이 되는 사업이라면 유치에 여야(與野)의 시각이나 정치적 이해의 충돌 또는 오해가 있어서는 안된다. 오로지 지역과 주민만을 생각하는 높은 안목으로 봐야한다. 사시로 봐서는 안된다. 


견리망의(見利忘義)나 또는 성어도 아닌 견당망리(見黨忘利)로 오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또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에는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전직도없고 . 현직도 없다. 오매불망(寤寐不忘)군민과 지역만을 봐야한다.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태안군민들은 유치(誘致)가 성공되면 어깨춤과 콧노래가 절로 날것이다


그래서인지 태안 군민들의 만면(滿面)에는 벌써부터 웃음꽃이 피고 활기가 도는 것 같다. 기업유치가 성공하면 군민들의 기쁨은 사해(四海)를 건너 중국의 산동성 까지 흐를 것이다. 그래서 군민들은 백구동성(百口同聲)으로 경사(慶事)났네. 경사(慶事)났어. 우리 태안(泰安)경사(慶事)났네. 좋아졌네. 좋아졌어. 우리 태안(泰安)좋아졌네. 오늘같이 좋은 날 아니 놀고. 언제 노나? 오늘같이 좋은날 아니 먹고. 언제 먹나? 오늘같이 좋은날 춤 안 추고 언제 추나, 라며 흥에 취해고성들이날것이다.  


기업유치의 성공을 예견한듯 지난달25일에는 태안군민들에 힘을 주는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토론회는 국민의힘 서.태안출신 성일종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아산을()출신 강훈식 국회의원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 토론회를 본 태안군민들은 어깨춤이 절로날 것이다


군민들은 태안발전의 초석이될 수소산업과 무인항공기 생산방안이라는 토론에 많은 희망을 갖고 있을것이다. 희망을 밭침하듯 정부에서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을 포함해 엄동환 방위사업청장과 수소산업과 항공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론은 곧 정부가 보장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태안군민들이 힘을 합해 유치해야한다. 특히 의원회관의 토론회를 주최했던 성일종 국회의원과 토론에 참석했던 윤희창 미래식품회장과  이용희 태안 노인회장. 최우평 산림조합장과  이기권 회장. 또 강학순회장과 김병수회장은  누구보다도 기업유치에 열성을 갖고  노력을한다. 


우리 다()같이 생각해보자. 이들 사업의 태안유치를? 우리 다()같이 생각해보자. 내가 누구고 내역할이 무엇인가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는 천지 지지(天知地知)아지 자지(我知子知)라는 성어를 새겨보자.  넓은 바다도 하늘은 못 가리는데 손바닥으로는 더욱 못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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