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 참석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4.22 09:37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1일 경기도 포승에 있는 수도사에서 열린 원효대사 깨달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수도사는 원효대사 해골물의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전통사찰 제28호로 852년 염거가 창건한 절이다.




이번에 개관한 체험관은 1,051부지에 건축연면적 482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30억여원이 들어갔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원효대사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고승인데 비해 원효대사의 전설이 살아있는 수도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워었는데 이번 깨달음 체험관 개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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