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광개토 사업으로 군민의 삶을 살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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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1.07.16 20:58 |






  

가세로 태안군수, 광개토대사업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밑의 태안군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립해안공원으로 지정된 청정지역이다. 인구 6만3천의 태안군은 28개의 해수욕장과 42개 항포구, 그리고 전국을 안내하는 114전화번호같은  114개의 섬(島嶼)들이 살아가는 천혜의 경관(景觀)과  절경(絶景)을 자랑하는 관광지다. 태안반도의 주인이자. 갈매기의 고향인 태안의 은사(銀沙)길 천삼백리는  모두가 걷고싶어 하는 해송(海松)길이다.   


그렇다보니 전국민이 부러워하는 해양관광지다. 특히 안면~원산간을잇는 해상교와 해저터널이  개통이 임박하면서 전국민이 찾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부상(浮上)됐 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해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란 군정목표로 정하고. 정중지와부지대해(井中之蛙 不知大海)인  태안개발에 전력을 쏟고있다.


가(賈)군수는 1989년 태안군이 복군된후 민,관을 합한 14대군수로 지난 7월2일로  4년차를 맞았다.

가군수는  군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3년은  영일(寧日)은없었지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접근(接近)성이 필요한 광개토대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그간의 힘들었던 나날을 회상하며 여기까지 발전한것은 모두가 주민들의 협조라며 겸손을 보였다.  일일히 열거할수는 없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국도 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과 태안 고속도로와 내포철도 사업 등 3개 사업은 가 군수가 추진하는 광개토 대사업의 핵심 사업들이다.


가군수는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찾아가 광개토대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해 태안군민의 반백년(半百年)의 숙원(宿願)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사업이 지난 5월 국도 승격이란 쾌거를 이뤘다.


또 태안~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부남호 생태복원, 가로림만 해양공원 조성사업 등과 같이 11개 사업도 국가 최고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태안~예산간을잇는 서해안 내포철도도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노선으로 확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서해의 독도(獨島)라 불리는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 예비지정에 이어 해수부의 용역 착수 등 행정절차가 시작돼 국가연안항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가세로 군수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의 본격화에이어

태안해양치유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착공할예정이다.

이같은 대형사업추진에 이어 전국 최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과 UV랜드 단지 완공도 눈앞에 와있다.

 

또 태안화력 1~6호기가 2025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민자 26000억원을 투자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약40만 가구 사용이 가능한 전력 1314mwh를 생산하게 된다. 또 모항항에서 바다로 25km 떨어진 지점에 8mw 용량의 63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독일과 MOU를 체결하고 고려대학교 산학단과 함께 피트와 염지하수 등 태안만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태안미래의 핵심동력이 될 해양치유 사업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8570규모로 국비 포함 340억원을 들여 2023년 완공목표로 오는 11월 착공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태안UV랜드가 선정됨에 따라 태안UV랜드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95억원이 투입되는 UV랜드 조성사업은 오는 11월 완공 예정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태안군은 K-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이다.

 

태안읍성 복원 등 역사문화관광 거점도시 조성과

안흥진성 전면 개방은  관계기관 협의해, 내년 보존관리비 21억 투입


가(賈) 군수는 올해 충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126억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는 한편 태안을서울보다 더 좋게바꾸기 위해생태문화 샘골 도시공원 조성사업과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또 안면읍 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시설사업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 군수가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태안읍성 복원 사업이 완공되면 명실공히 역사가 숨쉬는 태안이 될 것이다. 태안읍성은 약 600년전 축성된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훼손돼 현재는 동쪽 144m만 남아있는 상태다. 태안읍성 복원과 함께 인근에 경이정과 목애당, 근민당,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연계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가치 거점도시로 부각시킨다는 것이 태안군의 계획이다.


또 국가사적 560호 안흥진성 복원을 위해 범군민회 토지반환 운동을 비롯해 전면개방을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안흥진성 보존관리를 위해 내년에 2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가 군수는 밝혔다.

 

전국 최초 이장 직선제 시행과대규모 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태안군 사상 최대 농업예산 746억원 편성 지원

가 군수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철저한 해수욕장 관리 등 경제회복에 팔을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이장직선제를 시행하고, 대규모 공동묘지 정비사업을 추진해 태안의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가 군수는 올해 전체 예산의 12%749억원을 농업 예산으로 편성해 태안군 사상 최대 농업 예산으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코로나19 1차 접종률은 전체 군민의 47%를 넘어섰으며 75세 이상 노인은 89% 이상이 접종을 끝내 코로나 19와는  멀어지는 태안군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휴가철을맞아 코로나19가 염려되는  해수욕장의 철저한 방역대책 등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민선74 년차를 맞아 군정에 힘을 실어 준 모든 분과 고견을 제시해 준 군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남은  임기 동안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설명> 가세로 태안군수(전면좌측)가 지난 615일 보령시와 상생협력 첫 결실인 안면도농협고남지점에서 출발하는 태안군 사상 첫 원산도행 버스를 타고 선촌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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