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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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2.12.18 14:19 |


우리다()같이 생각해보자.


우리 다(多)같이 박수로 축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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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오 엔피 오션 그린파이오 대표가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해양수산부분 우수상(優秀賞)을 수상(受賞)했다


15일 오전10시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있었던  시상식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날시상식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해 박홍근.이헌승. 한정애.한준호.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정황근 농림축산부장관. 한화진 환경부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해 입법부와 행정부가 공동시상해 시상(施賞)의 가치(價値)와 의미를 높였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조항오 엔피오션 그린바이오(구=舊 안흥식품)대표에게 시상(施賞)한 우수상(優秀賞)은 꽃 중에 꽃은 무궁화(無窮花)꽃이라는 노랫말처럼 상()()에 상()으로 높이 평가되는 상()으로 모두가 수상하고싶은 상(賞)이다


우수상(優秀賞)수상자 조항오 엔피오션 그린파이오 대표는 바다에서 생식하는 토종돌고래 삼괭이를 수년 동안 가족처럼 돌보고 보호하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로운 공존(共存)에 이바지한 공로(功勞)가 인정돼 해양수산부가 선정해 시상(施賞)한 상이다


2022 올해로 4회째 맞는 동물복지대상(動物福祉大賞)은 헌정사상(憲政史上)최초로 동물복지를 위해 2015년 창립된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여야(與野)가 정파(政派)를 떠난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의원연구단체로 동물권(動物權)향상이슈를 선도하는 단체다. 그래서 어느 기관 에서 시상하는 상()보다도 의미가 깊은 상()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상()이다


조항오 수상자(受賞者)는 수상(受賞)소감을 통해 자신에게는 과분한 상이라며 자신보다는 같이 고생했던 동료와 후배들에 공()을 돌리는 겸손(謙遜)에 상()의 가치는 더욱 빛이 났다. 방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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