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성남, 군포, 안양 등 경기도내 김장 나눔행사 풍성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6.11.16 14:02 |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이 11월 15일과 2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어 모두 1만6650포기(1억원 상당)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보낸다.




행사 양일간 성남지역 3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790여 명이 KT&G 복지재단이 후원한 김장 재료로 3700상자(3만7000㎏, 상자당 4~5포기·10㎏)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근다.




먼저 11월 15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선 9000포기(2000상자)의 김장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열렸다.




KT&G사회봉사단(20명)을 포함한 20곳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470명이 김장 일손을 거들었다.


각 시설은 김치 포장과 운반도 맡아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2000가구에 한 상자씩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군포시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고령자 세대를 위해 1만2천㎏의 행복김치를 담갔다.





군포시는 이번 복지사업을 군포시새마을회에 위탁해 진행, 10㎏ 김치상자 1천200개를 만들어 11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1천200세대에게 1상자씩 전달했다.
 




군포시의회 앞마당에서 열린 김장 봉사 현장에는 양일간 100여명의 새마을회 회원이 참여, 이웃사랑 정신 실천에 앞장섰다.





안양시도 김장을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





11월 16일(수) 오전 안양시청 구내식당에서 이필운 시장과 '신용보증기금안양지점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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