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일삼는 윤석열후보 규탄 성명서 정치보복, 공포정치 선언한 윤석열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을 선언했다. 검찰총장 출신 대선후보가 아무렇지도 않게 정치보복 수사를 공약하며 ‘오만 검찰본색’을 드러내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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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2.02.13 09:59 |



망언 일삼는 윤석열후보 규탄 성명서


정치보복, 공포정치 선언한 윤석열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성남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11일 윤석열 후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의원들은 윤석열후보가 최근에 발언한 적폐청산 발언을놓고 정치보복과 공포정치를 선언한것이라며 윤후보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을 선언했다.

검찰총장 출신 대선후보가 아무렇지도 않게 정치보복 수사를 공약하며 오만 검찰본색을 드러내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역임하며 검찰권을 좌지우지했고 자신의 상급자인 법무부 장관을 패가망신할 정도로 수사했을 뿐만 아니라 청와대까지 압수수색하며 무소불위 검찰권력을 휘둘러왔다.

 

검찰 개혁하라고 검찰총장 시켜줬더니 검찰 개혁은 온몸으로 막아내고 특권적 검찰권력을 남용하고 사유화해서 자기가족, 자기편은 눈 감아 주고 반대편은 보복으로 점철되었다는 것이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에 대한 세간의 평가이다.

 

윤석열후보가 말한 조직에 충성한다는 그 검찰조직은 오랜 시간 국민 위에 군림하며 정치권력과 결탁하고 제 식구 감싸기로 기득권을 누려왔으며, 사유화된 검찰권력을 공고히 누려왔다고 본다.

 

윤석열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적폐라고 미리 결론짓고, 검찰은 늘 옳다는 검찰 무오류 관념을 확인시킬 공포검찰, 오만검찰의 화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작 적폐는 문재인정권이 아니라 정치검찰, 공포검찰, 오만검찰이며, 그 선봉에 있는 윤석열후보 자신과, ‘집권하면 가면 안 두지 않겠다고 언론보복을 공언한 김건희임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정치보복, 공포정치를 선언한 윤석열후보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더불어 검찰에 강력히 촉구한다.

 

KBS 보도를 통해 윤석열후보와 김건희씨의 거짓이 확인되었다.

검찰은 즉시 윤석열후보를 중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윤석열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선거법 위반 혐의,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엄정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검찰은 정치검찰, 윤석열검찰이라는 국민적 조롱에서 벗어나 약자를 대변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검찰로 거듭나기 위해서 주가조작 연루 의혹 혐의를 받고있는 김건희씨를 지체없이 소환, 조사해야 하며, 소환에 불응 시 강제구인도 불사해야 하는 것이 윤석열후보가 그토록 주장해온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국민과 함께 이번 대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것이며,

검찰의 나라’ ‘무속의 나라’ ‘보복의 나라’ ‘혼돈의 나라를 반드시 막아낼 것임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 노영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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