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단계 독서습관 키우는 의왕시 '북스타트'  
의왕중앙도서관, 21일부터 2017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7세 영유아 단계별 교육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3.17 09:58 |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영
유아들에게 책에 관심을 갖고 독서에 대한 재미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2017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의왕시가 시민의 생애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생애 첫 단계 예비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81일까지 연 3, 6회 과정으로 실시되는 북스타트는 의왕중앙도서관 어린이책마루 1층 새싹도란도란방에서 열린다.



2015년생인 3~4, 5~6, 6~7세 등 나이별 수준에 맞춰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네 단계 교육이 각각 이뤄진다. 1, 2단계 어린이들에게는 동화와 함께 하는 구름빵’ ‘레인보 터널 통과하기’ ‘오물오물 점토놀이’ ‘알록달록 오감놀이등의 주제로 아동들의 오감을 깨우고 신체 균형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이 마련돼 있다.

3, 4단계 어린이들은 이름보따리’ ‘먹고 말거야’ ‘뚱땅 목수 아저씨등의 그림책을 이용해 사물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놀이를 통해 소리와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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