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소상인연합단체, 신영수 지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되살릴 수 있는 후보 자격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5.31 19:16 |

성남시 중소상인연합단체들이 신영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성남시 중소상인연합단체들은 31일 오후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모란 선대위사무소에서 “성남시는 기업유치는 커녕 공공연히 지역 중소 상인과 기업을 타 지자체로 내몰고 있다”면서 “도시재생 전문가인 신영수 후보야말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지지선언했다.

 


신영수 후보를 지지한 성남시 중소상인연합단체에는 경기동부 슈퍼연합회(회장 윤희정), 성남시 대리점협회(회장 김영주), 성남시 로컬푸드 공급망 구축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이봉하), 전국 5일장 연합회 성남시지회(지회장 홍범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윤희정 회장과 홍범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영수 후보가 내일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신영수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봉하 회장은 지난 4년 성남시의 ‘시정작태 보고를 통해 “보여주기식 시민참여예산과 인기위주의 선심성사업에만 혈안이 된 이재명 시장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서민경제는 마비된 상황”이라고 지난 4년 전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약속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영수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분당을)과 신영수 후보의 부인 김정혜씨가 함께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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