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대통령. 박정희 포럼 창립(創立)대회가 10월26일 광화문에 있는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한 오! 나의 대통령 박정희는 지난7월14일 이윤희. 정명학.김태호. 씨가 모여 우리나라 좌파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로 몰아붙이는 것을 바로잡고. 가난했던 보리고개(麥嶺)를 없앤 구국(求國)의 영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재조명하기위해 창립한 포럼이다.  더 나아가 박정희 대통령 컨벤션센터 건립에도 뜻을 같이한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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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대회를 끝낸 오! 나의 대통령 박정희는 지난 8월17일 이윤희, 임성택, 신익준, 민영미, 백승갑, 강희봉, 정봉규, 최상도, 서복녀, 최국헌, 조양건, 김두일, 박상구, 이문섭, 우세환씨 등이 민영미씨 댁에 모여 발기인(發起人)총회(總會)를 하고 정관(定款)을 만들었다. 그리고 9월2일에 32명의 발기인중에 25명이 참석해 포럼의 정관제정(制定)과 임원(任員)을 선출(選出)하고. 12월 국회헌정회관(憲政會館)에서개최(開催)할 세미나를 포함해 4건의 안건(案件)도 의결했다. 

또 2023년4월에 박정희 대통령을 재(再)조명하는 기념(記念)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안건도 의결했다. 손상대 TV손상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오! 나의대통령 박정희 포럼은 김태호 부총재의 창립(創立) 선언문(宣言文) 낭독(朗讀)과 이윤희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박희도 상임고문과 민경욱전 (前)국회의원을 포함해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민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의 축사(祝辭)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격려사(激勵辭)로 진행됐다. 

이윤희 총재는 축사(祝辭)에서 6.25전쟁의 폐허속에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던 가난을 극복하고 193개의 유엔국가 중에 10위의 경제대국을 건설한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대목에 참석자들은 기립박수(拍手)로 화답(和答)했다. 그리고 하늘만큼이나 높디 높던 보리(麥嶺)고개를 뚫어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를 낸대통령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말에도 모두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창립식장에는 새벽종(鍾)이 울리네. 

새아침이 밝았네. 를 들으며 일터로 나갔던 백발노인들은 감구지회(感舊之懷) 때문인지 식순에 있는 박정희대통령의 사진에서 눈을 못 떼는 참석자들도 있었다. [노영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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