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는, 24일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무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동료들에게 “깜짝”야식(통닭, 음료)을 배달했다.
분당경찰서 청렴동아리 “돌마지기” 회원 10여명은 2015. 9.24.(목) 야간근무시간에 통닭과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관내 지구대(파출소) 7개소를 찾아 야간근무중인 직원들을 위문방문 하였다.
그 동안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돌마지기’에서 명절특별방범기간 중 근무로 인해 고향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금곡지구대 음창홍 팀장은 “청렴동아리 ‘돌마지기’의 깜짝 야식배달로 인해 추석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고 우리 지역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어 힘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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