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손길 이어져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5.09.24 16:42 |
- 할렐루야교회 3,000만원 성금 기탁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회사 1,200백만원 상당 쌀 전달 
- 22개 성남법인택시협의회 1,000만원 성금 기탁 
- 분당우리복지재단 4천3십5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 ㈜디핀다트코리아 3천4백만원 상당 아이스크림 전달
- ㈜대원버스 1,000만원 상당 쌀 전달
- ㈜신도양마을버스 7백7십만원 상당 쌀 전달 

한가위를 앞두고 성남지역 기업들의 이웃사랑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지난 9월 22일 이웃돕기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성남시 중증장애인 밑반찬사업에 1,000만원, 중원구, 분당구의 저소득층 긴급지원대상자를 위해 각 1,000만원이 쓰인다.  

같은 날 성남시청 구내식당 위탁업체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독거노인 및 가정위탁아동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고 쌀 490포(1,269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으며, 성남법인택시협회 대표 강길원 회장은 22개사 회원들과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각 5만원을 전달했다.

앞선 9월 20일 분당우리복지재단(대표 이찬수 담임목사)은 분당우리교회 성도들이 직접 마련한 4,03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해 저소득층 617가구,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했다. 

또 9월 18일에는 구슬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디핀다트코리아(대표 이종성)가 3천4백만원 상당(340박스)의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재활시설인 사회복지시설 97개소에 전달했다. 

같은 날 ㈜대원버스(대표 허상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쌀 400포를 기탁했다. 

(주) 인터리스(대표 김한성)에서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750만원 상당의 쌀 300포를 기탁해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9월 14일에는 (주)신도양마을버스 이영기 사장이 775만원 상당의 쌀 310포를 기탁해 와 태평동 지역과 산성동, 야탑3동 저소득 310세대에 전달했다. 

9월 10일에는 (주)SK텔레콤(서울 중구 퇴계로)에서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P&G 건설주식회사(이사 권규섭)가 쌀 25포(112만5천원 상당), (주)블루인터내셔날(백현동 소재)에서 개업 축하로 들어온 쌀 15포(51만8천원 상당), 익명으로 기부한 쌀 100포(225만원 상당), 원불교 분당교당(이선조 교무)에서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100만원을 기탁해 와 저소득층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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