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은, 추석을 일주일 앞둔 2015년 9월 21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9년째가 되는 이 봉사활동에는 경찰서관계자,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보리쌀, 통조림, 휴지 등의 위문품 전달 및 복지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택 분당경찰서장은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임마누엘의 집
○ 시설장 : 김성애, 031-703-8762
○ 현황
-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새나리로 38번길 37(야탑동 86)
- 장애인 19명(지적 · 발달 11, 지체 · 뇌병변 5, 종합 3)
- 종사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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