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로데오 거리에서 ‘15년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전개  
분당경찰서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5.11.13 14:55 |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은, 수능시험당일 18시부터 20시까지 청소년 밀집지역인 분당 서현동 로데오거리에서 분당경찰서장, 성남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타, 학원연합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청소년 업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일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분당경찰서가 주관한 캠페인은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의 비행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활동 전개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최근, 신분증 위․변조 및 온․오프라인상 신분증 거래를 통해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례(분당서, 2015년 5건 적발)를 차단하고 97년도 출생자 부터는 위해업소 출입 및 주류판매등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의 폐해 및 형사처벌 안내 등으로 경각심을 제고하였다.

참가자들은 주변 업소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위해내용․처벌규정에 관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볼펜 등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또한, 분당경찰은 수능 전후 청소년들의 탈선 방지를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비행 우려지역 등 집중 순찰 및 청소년 위해업소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종세 기자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