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은,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도 경찰청 주관 ‘112 UCC 공모전’에서 ‘112긴급출동의 발목을 잡는 것은 무분별한 신고다’라는 내용으로 UCC를 제작, 호평을 받으며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112UCC공모전’에서 출품작 총 326편 중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 순경 ⓒ수도권타임즈
» ‘112UCC공모전’에서 출품작 총 326편 중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 순경 ⓒ수도권타임즈
» ‘112UCC공모전’에서 출품작 총 326편 중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 순경 ⓒ수도권타임즈
경기 분당경찰서는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을 위해 9.21(월)부터 4주간 개최한 경찰청 주관 일반인‧청소년‧경찰관 등 全국민이 참여하는‘112UCC공모전’에서 출품작 총 326편 중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해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노트북을 받았다.
UCC를 제작한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김동현 순경은“잘못된 112신고로 인해 긴급한 범죄신고에 경찰이 출동할 수 없어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지역경찰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어 UCC로 제작해 알려주고 싶었다”며 “대상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수상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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