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4월 24일 판교 AI, 빅 데이터 기반 가칭 ”SAFE-SYSTEM“ 시범구축”을 발표했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미래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판교 내 AI, 빅 데이터 기반 도로교통 가칭 “SAFE-SYSTEM”을 시범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판교에 입주되어 있는 관련 기업, 기관들과 TF를 구성하여 시범사업구역을 선정 운영하며 구축된 data를 기반으로 구역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 가칭 “SAFE-SYSTEM”은 AI,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로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파악하고 GPS와 교통감응신호 체계를 이용한 능동적인 제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수도권타임즈

[노영찬 부장]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