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예술·교육·체육 부문 최고 공헌자는?  
‘제20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 대상자 추천 받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6.21 09:15 |

성남시는 ‘제20회 성남시문화상’ 수상 대상자를 오는 8월 1일까지 추천 받는다.

학술, 예술, 교육, 체육 4개 부문의 공헌자를 추천받으며, 시장과 구청장,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각급 학교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학술부문은 인문,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책자를 저술하거나 연구 논문 발표 또는 기술개발에 기여한 시민을 추천받는다.

예술부문은 문학·예술·음악·사진·연예부문 전반에서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해 훌륭한 작품을 발표한 시민을, 교육부문은 학교교육, 사회교육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각각 추천 받는다.

체육부문은 우수선수 지도양성, 체육인구의 보급,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시민을 추천 받는다.

대상자로 추천받으려면 공고일(2012.6.13) 현재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성남시여야 한다.

시는 각 부문별 1명의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성남시는 1993년부터 학술·예술·교육·체육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시상해 지금까지 모두 60명의 시민이 문화상을 받았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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