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형

시니어해피서포터즈 송영수

  ⓒ수도권타임즈

지나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짧은 우리 시니어들,

황혼의 길에서 나의 현실을 생각해본다!

젊은 시절, 하고픈 일 마음껏 하고, 힘들고 어려우면 쉬었다 가지!

해야 할 일, 무엇이든 겁내지 않고, 일의 결과는 생각지도 않은채, 힘써 일했던 그 젊은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우리에게 노령자를 일컫는 시니어라는 수식어를, 아무 말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노인에 대한 편견이 많은 이 시대.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다는데,

우리는 가난하고, 약하고, 고립된 자로 일컫는 노인이라는 이 테두리를 벗어나,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는 없을까?!

우리 황혼의 길을 잘 갈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는 행복의 길잡이! 태안시니어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세월아! 너는 어찌 잡을수도, 멈춤도 없이 흘러만 가느냐!

그러나, 우리 시니어들이여!

건강과 함께 열심히 일하여 황혼의 세월을 잘 보낼 수 있도록 ~

파이팅! 파이팅!

[방인상 기자]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