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로 스피드의 즐거움을 누린다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3.11.05 14:01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그린카드'가 경륜·경정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카드'는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경주권 구매용 전자카드로, 한 사람이 2장 이상의 구매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복발급'을 막기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에 사용되는 지정맥 기술력까지 도입됐다. 지정맥 기술이란 집게손가락 정맥의 패턴 정보로 고객 본인을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그린카드'를 사용할 경우 '1회 구매한도액 10만원'을 자동적으로 지키게 되고, 과도 몰입과 베팅 중독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기존 마이캣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시스템에는 게임 중독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물론 본인의 30일간 구매금액이나 건수를 확인하는 기능과 구매금액 조절 기능 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경정 관계자는 “그린카드를 활성화하여 건전한 베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경정 그린카드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는 11월 6-7일 이틀에 걸쳐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 2층 그린카드 존에서 그린카드 이용고객 대상 먹거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그린카드 이용 고객에 한해 총 300개의 토스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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