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신고
인쇄
스크랩
제7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7일(수)부터 9일(금)까지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00개 팀 450여명의 선수들이 카누레이싱 스프린트(플랫워터 종목-잔잔한 물위에서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 8개 부문 83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종합시상식은 9일(금) 오전 12시 30분에 미사리조정호 관리동 앞에서 이루어진다.
국내 카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상스포츠인 카누 발전과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미사리 조정호의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전국 카누인들의 열띤 경기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신명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타임즈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