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계층에 대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월 24일에는 하남시 장애아동들이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용산 가족공원과 국립어린이 박물관 관람을 경정 사랑나눔 봉사팀이 도와주며, 영주의 경륜 훈련원에서도 2월 24일 소망의 집에 후보생 및 직원 30여명이 방문하여 실내·외 청소 및 주변 정리 등 사랑나누기 행사를 벌인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곽효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