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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초(교장 김순자)는 18일(금)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유소년축구 화랑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단체상 우수팀상과 김동규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수도권타임즈 올해의 단체상은 올 한해 동안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휘, 이하 연맹)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솔초는 2015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 대회에서 우승을 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수도권타임즈 한솔초 축구부 팀을 맡고 있는 김동규 감독은 "한해 동안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습니다. 축구부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학교측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김 감독은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성에 관한 교육도 중요하다며 평소 학교공부도 충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타임즈 한편 한솔초 축구부는 작년에 제1회 남해보물섬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올해는 전국소년체전 출전 및 세계유소년월드컵에도 경기도대표와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모로코에서 열린 '2015 다논 네이션스컵'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수도권타임즈 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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