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갑니다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1.23 12:37 |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권석필)가 현장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취약한 주거환경 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일제조사를 이달 23일부터 실시한다

 

중원구 관내 여관 352개소, 고시원 87개소, 차상위계층 중 주거 취약계상자 641명에 대하여 구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상대원1동 복지회관, 은행1동 복지회관)3개 기관이 협조 공조 체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동 협의체 위원 및 복지위원, 통장협의회 등의 단체들과 연계하여 21조로 위기가정 안내문 배부 및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정에 대하여는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급여를 우선지원하고, 그래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는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중원구(구청장 권석필)2016. 11월부터 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 현장 사무실(상대원3, 금광2, 중앙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조사·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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