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안전마을 개선사업에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성남시, 올 사업 대상지로 은행1동 선정… 유니버설디자인 접목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23.05.30 21:28 |

성남시는 2023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대상지로 중원구 은행1동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은행1동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중원구 금빛로 112번길~자혜로113번길 일대)에 시행하는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마을 환경개선사업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이다. 범죄의 구성요건이 되는 가해자, 피해자, 대상 물건, 장소 간 상관관계를 논리적으로 분석해 범죄예방을 위한 물리적 설계 방법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와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안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협력적 거버넌스 운영으로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환경설계 안전마을 디자인은 지난 191차 은행1동 주민협의체 공유회의 때, 시가 제안했다.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은행1동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은 실시 설계를 거쳐 올 10월 착공 예정이다.

 

성남시는 그동안 수진1, 상대원3, 성남동, 신흥1, 태평 2·3, 금광2동 등에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은행2동의 안심 골목길 및 안심 거점 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노영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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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골목의 조도를 개선하여 보행자의 심리적 위축감 완화 및 자연적 감시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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