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분당소방서, 2월 4일까지 집중홍보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1.13 13:50 |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만료(24)에 대비 집중 홍보 기간을 지정해 캠페인 등 전방위 홍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광판 등 생활 접점 매체 활용 홍보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동참 및 홍보 요청을 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분당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 일제 홍보 캠페인의 날을 지정해 지하철 역사,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공공기관 홍보 협조공문 발송, 분당소방서 홈페이지에 기재하는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기간 내 설치 완료해 가정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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