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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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3.06.15 07:27 |


우리다()같이 생각해보자.ㅁㅁ


우리의 상징인 태극기와 조직의 상징인 기()를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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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날리는 태극기(太極旗)는 우리들의 표상(表象)이다./힘차게 /나 붓기는/우리들의 표상이다./(후략)/태극기가/바람에/펄럭입니다./하늘높이/아름답게/펄럭입니다./(후략)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表象)이라 하늘높이 펄럭임이 아름답게 보인다. 모든 기()는 조직의 표상이요. 상징(象徵)이요. 희망이다


그래서 공사(公私)의 모든 조직은 조직의 상징인 기()가있다. 상징의기()는 사무실에 비치하고 옥상(屋上)에는 게양(揭揚)하며 행사장에서는 전면에 진열한다. 우리가 거리를 걷다보면 하늘을 날아야할 태극기가 땅바닥을 헤매고 색상(色相)은 탈색(脫色)돼 보기가 흉한 깃발을 볼 수 있다


이런 깃발은 행정책임자인 지자체장들이 관심 있으면 없어진다. 우리나라 지자체장들 중에 조직의 상징인 깃발에 관심 있는 지자체장이 얼마나 될까? 모든 기()는 지자체장들이 관심만 있으면 찢기고 탈색된 기는 있을 수 없다. 청사 앞의 적설(積雪)과 망가진 도로도 예외가 아니다


세월만 낚는 공직자나 생계형정치꾼이 아니라면 이런 모습은 사라진다. 지난202271일취임해 1년을 맞는 선출직들은 깨끗한 기()달기 운동을 할 용의가 없는가


박정희 정부시절 조석으로 국기게양(揭揚)식과 하강(下降)식을 봤을 것이다. 이는 아니라도 혈세로 호의호식 하며 온갖 권한을 누리는 선출직과 공직자들이 일모(一毛)의 관심만 있으면 탈색되어 찢기고. 거꾸로 게양된 국기는 없다.


우리 다()같이 생각해보자. 우리의 표상인 태극기를. 태극기 사랑운동을 펴자. 충남은 해 뜨는 서산을 표방(標榜)한 서산시가. 그리고 서울에서는 동작구. 또 수도권에서는 지천명(知天命)의 성남시가. 앞장서봐라. 또 지자체장들은 알아야한다.


지자체간의 경계(境界)에 게양(揭揚)한 지자체기를 포함한 깃발에 관심을 가져라. 깃발이 퇴색(退色)되고 찢겨 펄럭이는 기(旗)보다 색상이 선명(鮮明)한 기가 펄럭이면 외지인들이 보는 지역인상이 달라진다. 국기 사랑운동은 해뜨는 서산을위해  낮은 자세 높은 봉사를하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앞장섰으면좋겠다


 

또 취임1년을 맞는 지자체장들은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있다면 버려라. 그리고 고집(固執)과 아집(我執)악감과 보복심도 있다면 버리고 여럿이 가는 길을 닦아라. 그 첫걸음으로 혈세로 호의호식하는 선출직들과 공무원. 그리고 월급에 핸드폰요금까지 보조받는 이()통장. 또 혈세로 운영하는 단체들이 깃발달기운동에 앞장서라


또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학생들이 참여케 하라. 그리고 선출직들은 3.1절과 현충일. 6.258.15같은 국경일에 현충탑사진을 곁들여 자신을 홍보(弘報)하기보다 자신들부터 국기(國旗)를 사랑하고. 게양을 생활화하라


그리고 격월 또는. 홀짝수달의 날 자를 정해 찢기고 탈색된 깃발 교체일로 정해보라. 그러면 거리에 탈색되고 찢긴 깃발은 없어진다. 반면에 생동감(生動感)이 넘치는 새 깃 빨들이 시민을 반겨. 시민의 무거운 발길을 가랑잎같이 가볍게 할 것이다


또 태극기게양과 무궁화에 무관심(無關心)한 주민들이 있다면 이들의 마음도 바꿀 수 있다. 특히 깃발색이 백색(白色)인 성남시와 태안군의 경우 바람에 찢기고 탈색(脫色)되면 무당집깃발처럼 보인다


그래서 어느 지자체에 건의를 했지만 달라지진 않을 것 같다. 깃발교체가 예산문제라면 깃발재료(材料)가 세탁(洗濯)이 가능한 것으로 제작하라. 조직의상징인 깃발은 깨끗하고 선명(鮮明)할수록 조직이 신뢰감을 얻는다


어느 지역 어느 조직이나 나 붓기는 깃발을 보면 그 조직을 이끄는 수장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주위가 달라지며. 주위가 달라지면 주민이 행복하다. 우리 다()같이 생각해보자. 나라를유지하는 네가지 근본이 있다는 국유사유(國有四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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