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多)같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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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23.06.06 08:43 |


우리다()같이 생각해보자.


더도.덜도.말고.이완섭 서산시장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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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은 지금과는달리. 오를수없어 처다만 보고. 넘을 수 없어 바라만 봤던 보릿고개 밑에서 조반석죽(朝飯夕鬻)에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했다


그리고 더위를 벗 삼아 가꾼 들판의 곡식이 누렇게 익고. 텃밭의 콩잎이 황금색으로 변할 때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며 안위(安慰)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설음 중에 제일 참기 힘든 설음은 배고픈 설음 이라며 수염(鬚髥)이 대자(五尺)라도 먹어야 양반 이라고 했다


지금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단칸방에 사과궤짝으로 부엌살림을 꾸리는 시대가 아니다. 밭머리에 토담집 지어 자식들을 분가시키던 시대도 아니다. 이제는 고층아파트에 살림을 내고.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一回)용 시대다. 지금은 옛날과는 달리 버리는 것이 의류와 가재도구요. 음식이다. 그래서 양심은 어디가고. 쓰레기만 쌓인다는 탄식의 시대다. 


옛사람들은 논두렁과 밭머리에서 흙 묻은 손으로 했던 약속은 지금의 법전(法典)만큼이나 신뢰했다. 옛사람들이 바라던 한가위를 현실에 비유하라면 더도 덜도 말고 이완섭 서산시장만 같으라고 하고 싶다


계성(鷄聲)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장은 꺼진불도 다시보자는 소방구호처럼 민원(民願)의불씨를 없애기위해 시민의 건의를 담는다. 그리고 관존민비의 오해를 없애기위해 부하의 잘못은 모두가 내탓이라는 이완섭시장에 박수를친다. 


무시와 핑게보다는 소통과 화합이 숨 쉬는 이완섭 시정(市政)에 서산시민들은 보람을 느낄 것이다.  공직자의 친절한 말()한마디와 성의가 담긴 전화한통은 민원인의 천근(千斤)발길을 깃털같이 가볍게 하고. 깃털같이 가볍던 발길은 천근발길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선거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은 비리가 아니면 외부건의를 무시말고. 정무적(政務的)판단으로 시장을 보필하라.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조상님들이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고 했던 것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은 더도 덜도 말고 이완섭 시장만 같아라


강자에 아부하고. 약자는 무시하며. 오기(傲氣)와 보복 행정이 없는 이시장의 투명행정에 시민들의 신뢰는 부석사를 안고있는 도비산만큼이나 높다. 서산시민들은 내로남불과 네탓이 판 치는 악습은 버리고, 소통과 화합이 숨쉬는 서산건설에 매진하는 이완섭시정에 협력하자. 협력만이 해뜨는서산이 될수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옥수수에는 옥()은 없지만. 잘못은 모두가 내게 있다는 이완섭 시장의 책임행정을 지자체장들은 본받아야할 행정이다.     


우리 다()같이 생각해보자. . 내 탓은 없고. 네 탓만 있나? . 화합(和合)은 없고. 반목(反目)만 있나? . 대화(對話)는 없고. 송사(訟事)만 있나?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했다. 전국지자체장들은 배워라.  책임감을 생명처럼 여기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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