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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1일 사례관리업무 담당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2017. 무한돌봄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확대 운영되고 있는 9개 누리복지팀과 3개 권역별 네트워크팀 등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북촌한옥마을과 북촌8경 코스 탐방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특강 및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활동, 연극 관람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김성은 통합사례관리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충분히 기분 전환 했으니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사례관리업무에 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의 질적인 향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례관리실무자를 위한 특강 등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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