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들의 참여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 지속 전개
성남FC는 그동안 운영주체였던 일화가 지난해 운영을 포기함에 따라 성남시가 무상으로 인수, 시민구단으로 재창단 했으며 현재 안양, 부천, 강원, 대구 등이 운영하는 2부리그챌린지 시민구단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K리그 클래식 시민구단으로서의 명성을 갖게 됐다.
주주들에게는 구단 제휴업체나 구단용품 구입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우선 초청된다.
재단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수도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