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후보, 차량사고로 경미한 부상  
석가탄신일 맞아 사찰 다녀오던 중 사고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5.07 15:31 |

2~3일 뒤 퇴원 후 정상적인 활동 계획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다녀오던 중 차량사고로 운전자와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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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후보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영수 후보가 6일 오후 석가탄신일을 맞아 야탑동에 위치한 사찰을 다녀오던 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전복사고가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신 후보와 운전자의 부상은 경미해 2~3일 후에 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측은 이어 “운전자는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민주평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으로, 업무 협의 차 성남에 방문했으며, 신 후보가 당시 봉축법회에 참석하고 있던 사찰에서 만나 내려오던 길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신 후보와 운전자는 현재 성남시내 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3일 후에 퇴원할 예정이다.

신 후보는 현재 입원 중에서도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직 재정비와 공약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 후보측은 “신 후보가 ‘차량사고로 인해 시민과 당원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승리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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