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와 연계, 공장설립 승인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서울공장설립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광주지역 내 공장설립 희망 중소기업에 총 50건의 공장설립 상담을 통해 37건의 공장설립, 환경 인․허가 승인을 대행해 관내 공장설립 희망 중소기업인에 시간,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형별 대행내역은 공장등록(26건), 업종변경(5건), 제조시설설치(3건), 환경 인·허가(3건)이다.
시는 광주지역 내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좀 더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청 기업지원과에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장설립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공장설립 관련 공장등록(변경), 신·증설, 창업, 환경 배출 인·허가, 측량 업무 등의 무료 대행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방문·상담 후 대행 의뢰하면 된다.
공장설립 관련 무료 대행을 희망하는 기업인은 광주시청 기업지원(760-2915~6)과 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070-8895-7335)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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