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 개최  
23~25일, 고객 사은행사도 그랑프리급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1.12.20 17:53 |

2011년 최고의 경륜 선수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은 2011년 12월 11일까지 잠실·창원·부산경륜의 종합경주성적 상위 98명이며, 99위부터107위 선수 9명은 예비 선수로 선발된다.

» 2011년 최고의 경륜 선수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륜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수도권타임즈

신인과 부상 선수, 올해 평균 출전횟수 50%미만인 선수 등은 주선에서 제외된다. 3일간 펼쳐지는 그랑프리 경륜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일차 예선 14경주, 2일차 특선 10경주와 준결승 4경주, 3일차에는 특선 10경주와 특우 3경주, 그리고 대망의 2011 그랑프리 결승이 25일 14경주에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타이틀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고객경품과 사은행사도 그랑프리급으로 준비했다. 최고경품으로 고급승용차 3대를 내놓았고 온누리 상품권을 1억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고객에게 나누어 준다.

 

자동차와 상품권 등 총 경품 규모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6천만원에 이른다. 또 스피돔 입장고객을 위한 본장 한정 경품으로 스포츠상품권, 전통시장 상품권, 문화상품권, 스피돔 식사권 등을 나누어 주며고급승용차 3대 중 1대(포르테)는 스피돔 본장에 입장한 고객 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온다(경품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륜 홈페이지 참조). 25일(일) 광명 스피돔과 18개 스피존에서 5만매의 경품권이 선착순 배포되며, 자동차를 제외한 경품의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경품인 자동차 3대의 주인공은 14경주 종료 후 스피돔 인필드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한편 그랑프리 경륜이 펼쳐지는 주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캐롤퍼레이드와 마술쇼, 삐에로 마임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2층 라운지 무대에서 오르며 본장고객에게 즉석 팝콘을 주는 ‘팝콘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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