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상임고문, 분당(을)에 출마하라'  
새누리당 분당을 홍석환 예비후보 '일성'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2.19 17:57 |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후안무치한 꼼수정치를 규탄한다!! 

 

지난해 4.27보궐선거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이 분당(을)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묻고 싶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권도전을 위한 대외적인 여론몰이의 도구화로 희생된, 22만여 분당(을) 주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손학규 상임고문은 분당(을)과 약속한 공약을 얼마나 실행했는가?

 

손학규 상임고문은 지역구활동을 증명해주는 매니페스토의 활동보고서를 보았는가? 선거공약실천지수가 제로(0)인 것을 알고 있는가?

 

손학규 상임고문은 더 이상 분당(을)의 지역구민들에게 무슨 목적으로 민감한 이 시점에서 다시 지역구를 찾고 있는지 묻고 싶다.

 

19대 총선에서 대권도전을 목적으로 분당(을)에서 지역 대표성이 있는 지역 국회의원당선이 어려워지자, 현 총선의 민감한 시점에서자신의 대리인을 대동하고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망각한 채 지역구 표심을 떠보기 위한 후안무치한 태도를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또다시 분당(을)을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가?
 
분당(을)은 신도시개발이후 어언 20년을 맞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뼈를 깎는 지역개발모델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손학규 고문에게 개인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정치적인 목적으로 분당(을)을 이용당하기에는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 실정이다. 

 

손학규 고문이 붕당정치의 수장역할을 내려놓고 이러한 분당(을)의 현안문제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설 용의가 있는가?

 

있다면, 직접 지역민들에게 자신이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고 지금이라도 지역개발을 위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직접출마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하지만 손학규 고문은 아직도 자신의 ‘손학규’라는 이름값으로 지역의 민심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손짓, 발짓 하나면 국회의원 의석 하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아직도 생각하는가?

 

아직도 민심의 변화를 외면한 손학규 상임고문이 구시대, 구태적인 무책임한 생각으로 분당(을)을 활보하고 있다면, 이제는 손학규 상임고문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지역주민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분당(을)의 지역현안을 하루빨리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분당(을)을 사랑하는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손학규 상임고문의 무책임한 언행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분당(을)을 떠나야 한다.

 

또한 4.27 보선이후 손학규 상임고문이 보여준 '아니면 말고'하는 바람몰이 정치행태는 지역의 민의를 무시하는 처사이기에, 사랑하는 분당(을)의 주민의 한사람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당의 명분만 찾는 전략공천의 구태적인 관행을 당장 중단해야 하며 전략공천을 반대 한다.

 

m.afree.ca/brick1에서 2012년 2월 20일 10시부터 정자역 분수대앞 현장 기자회견을 모바일로 생방송하며 트위터 @cans21, 페이스북 www.facebook.com/cans21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 홍보는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소창에서 http://blog.naver.com/brick 으로 접속된다. 트위터는 @cans21, 페이스북은 cans21을 통하여 홍석환 예비후보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홍석환 예비후보 사무실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