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신고
인쇄
스크랩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이종욱)사는 27일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미래 IT 인재를 키우는 전문적인 진로교육 추진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수도권타임즈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과 티맥스소프트가 손을 잡고, 성남지역 저소득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티맥스소프트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전문적인 IT 진로교육과 함께 올바른 직업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재능과 열의가 있는 청소년을 미래 IT인재로 키우는 것은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했으며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업이 가진 인프라와 임직원들의 재능은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진로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티맥스소프트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운영될 [티맥스 나누미와 함께하는 IT 희망 프로젝트]는 일회성 직업체험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기간 지속적 진로교육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전문적인 진로교육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3월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정책개발팀(031-750-4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타임즈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