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후보는 '색깔론 중단하고 공식 사과하라!'  
'신 후보는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 아닌가?'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4.07 16:46 |

독재정권이 민주인사와 민주진보세력을 탄압할 때와 선거 때만 되면 상투적으로 들고 나오는 색깔공세다.

 

  ⓒ수도권타임즈

민주화운동을 하고 노동운동 한 경험이 있는 신상진후보가 이런 색깔론을 들고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구태적이고 낡은 정치공작 수법이 당황스럽다. 정치의 금도를 넘어섰다.

 

야권연대 분열공작이며,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음해이고 사실왜곡이다.

 

이런 색깔론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시절에나 횡행하던 낡은 수법임을 우리 중원구주민들은 익히 알고 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세대들에게 너무나 식상한 구태 선거의 재현이다.

 

이번 총선은 신상진후보와 같이 구태에 찌든 수구적이고 퇴행적인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다.

 

색깔론 꼼수로 중원구주민 유권자들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고 즉각 공개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번 총선은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지난 4년 실정에 대한 심판선거이자 과거와 미래를 가르는 선거이다.

 

과거 독재와 유신의 망령을 되살려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으로 표를 얻으려는 새누리당에게는 민심의 혹독한 심판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또한 신상진후보는 "중원구주민에게 해군기지 반대하고, 한미FTA폐기 주장하는 통합진보당(전 민주노동당)후보에게 중원구를 내어주어선 안된다"는 문자를 보냈다.


시대착오일 뿐 아니라 정책연대를 한 야권전체를 능멸하는 것이다.

 

성남중원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저 김미희는 존경하는  故 김대중 대통령님과 같은 고향 목포에서 태어나 자라와 과거 군사독재정권이  故 김대중 대통령님을 비롯하여 무수한 민주인사들에 휘둘렀던 색깔론을 기억하고 있다. 군사독재 시절 저열한 색깔론으로 故 김대중 대통령님이 내란죄로 사형언도까지 받은 부끄러운 역사가 자칭 민주인사인 신상진후보로 인해 재현되고 있다.

 

야권단일후보 저 김미희는 색깔론과 불법 정치공작에 대해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다.

 

이후 신상진후보가 야권단일후보 저 김미희에 대한 파렴치한 색깔론과 악의적인 정책왜곡 여론호도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가능한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신상진후보의 색깔론과 저열한 정치공작에 맞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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