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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관련 공무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대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보건 사회연구원 함영진 박사가 강사로 나서 동 복지허브화 정책 추진에 따른 동 누리복지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활성화 방안과 민관협력 활성화로 인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 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광명시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이 이뤄지고 있다”며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소외계층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위원들이 참여하는 광명시 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 복지자원 활용 등을 통해 저소득층 복지문제의 신속한 해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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