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정립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 부소장은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며,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시의 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파급효과와 향후 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김영기 기획감사실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공직자들도 적극적으로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산업 성장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